인사말

본문

 

할렐루야! 반갑습니다.

 

올해는 군산 서문교회가 세워진지 44년이 되는 해입니다. 우리 사람의 나이로 본다면 44세는 사회에서 가장 활발하고 건강하게 활동을 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40~50대가 사회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는 나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군산서문교회도 이제 나이에 맞게 왕성하게 하나님 나라의 사역들을 감당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의 소원이 생겼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교회가 이렇게 왕성한 사역들을 잘 감당해 나갈 수 있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우리들의 ‘신앙의 기초’를 잘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이든지 기초가 중요한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집을 지을 때도 기초공사를 하는 것에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게 됩니다. 그것은 기초공사가 잘못되면 그 건물이 겉은 화려하고 아름답게 완성되어 보여도 조그만 외부의 충격에도 쉽게 무너져 버리는 부실공사가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배우든 악기를 배우든 기초가 튼튼하지 않으면 누구든 정상까지 올라갈 수가 없습니다.


교회도 그리고 성도 개개인의 신앙도 마찬가지라 생각을 합니다. 아무리 20년, 30년, 40년 교회를 다녔다고 하더라고 내가 드리는 예배의 진정한 의미도 모르고 헌금도 찬양도 그 의미를 모르고 습관을 따라 종교생활을 해오고 있다면 기초의 뿌리가 든든하지 않기 때문에 외부의 조금한 유혹에도 쉽게 무너져 버리게 될 것이고 사명을 감당하지도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2019년도 올해의 표어를 ‘기본으로 돌아가자!’라고 정하였습니다. 저는 앞으로 계속해서 주일 낮 예배시간을 통하여 우리 신앙의 기초적인 부분들을 주제로 해서 예배란 무엇인지? 기도란 무엇인지? 구원이란? 거룩이란? 헌금이란? 전도란? 기타 등등. 무수히 많은 우리의 신앙의 기초가 되는 주제들을 시리즈로 다루면서 우리들의 신앙을 점검하며 기초를 다시 다질 수 있는 시간으로 가지고자 합니다.


군산서문교회 성도님들 모두가 올 한해 지금까지 신앙생활하면서 자신의 신앙의 기초는 튼튼한지 다시 한 번 점검하는 시간을 가짐으로 인해서 앞으로 더욱 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가시고, 어떠한 유혹과 속임수에도 쉽게 넘어지지 않는 견고한 신앙과 하나님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군산서문교회가 기본으로 돌아가서 하나님 허락하신 이 지역 사회 속에서 축복의 통로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로 왕성하게 사역하는 교회로 쓰임 받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2019년 새해 목양실에서 장지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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